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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총격사건에…李 대통령 "민주주의 중대위협…정당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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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이치 총리도 의견 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표 자료화면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표 자료화면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기에 더욱 안타깝다"며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메시지를 한국어와 영어로 병기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역시 이날 엑스를 통해 "무서운 총격 뒤 무사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심했다"며 "폭력은 세계 어떤 장소에서도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했다.

외신에 따르면, 앞서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행사장에서 무장 괴한이 보안을 뚫으려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성이 들리자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급히 대피했다. 모두 부상 없이 무사한 상태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도 현장에서 붙잡혀 구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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