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명장회(회장 이은순) 회원 32명은 지난 10일 군위군 소보면에서 방충망수리, 칼갈이, 이·미용, 옷수선, 화훼장식, 자동차점검, 제과제빵 등 직종별 숙련된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재능 나눔 공헌 활동을 펼쳤다. 매년 9월9일이 '숙련기술인의 날'로 지정된 이후 첫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군위 소보면은 최근 태풍 카눈의 자연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대구로 편입을 축하하며 서로 소통을 통해 대구시민으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