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공동대책위원회가 금호강 팔현습지 산책로 조성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고 졸속으로 이뤄진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대책위는 "팔현습지 산책로 조성사업을 위해 내놓은 환경영향평가에 법정보호종이 수달, 삵, 원앙 등 3종만 기록돼 있지만 환경단체가 실행한 자체 조사에서는 9종이 확인됐다"며 "평가기관인 대구환경청이 거짓부실검토 전문위원회를 열어 잘못된 환경영향평가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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