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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대구 편입 따른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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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가 대구 편입 후 교통량 증가에 따라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경찰서 제공
군위경찰서가 대구 편입 후 교통량 증가에 따라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경찰서 제공

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8일부터 읍면 경로당과 청춘대학 교실을 방문해 '어르신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후 교통량이 많이 늘어나 노인 보행자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것을 대비해 ▷교통사고 등 유형별 예방법 ▷안전 보행 3원칙 안내 ▷초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권장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균 경찰서장은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의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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