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 상생·발전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2일 구청에서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회장 신홍식)와 기업과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달서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인 메세나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홍식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장은 "지역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활성화되어 달서구 문화예술인 지원에 기여하고, 문화예술 분야 지역 상생을 위한 연대협력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메세나 활동의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와 협력하여 달서구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