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지난 11일부터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인 '나만의-성: 로컬러닝랩' 4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4기 프로그램은 의성지역에 관심있는 전국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10주 간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임팩트랩), 지역업체 연계 온라인 펀딩상품 개발 프로젝트(비즈니스랩)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지역협력파트너(의성로컬푸드직매장, 소우당, 빅토리팜)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11월 성과공유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도 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3년 간 이어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로운 시각을 가진 도시청년이 의성에서 살아보며 지역의 숨은 자원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청년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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