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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려면 주인도 배워야 해요" 계명문화대,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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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연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연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을 열었다.

HiVE사업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반려동물 문화콘텐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은 4일부터 20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반려견 건강관리 ▷펫티켓 교육 및 기본 훈련 ▷산책 교육 등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스마트독 사회화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이달 15일 시작해 11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리드줄 사용부터 통제력 키우기 훈련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 및 책임감 고양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반려동물이 우리 삶과 밀접해지고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인식 및 문화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HiVE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및 보호자들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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