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서울본부 대외협력특보에 청와대 선임 행정관 출신의 이교관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를 내달 1일자로 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대외협력특보는 코리아헤럴드, 시사저널,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선임행정관,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대구시는 이 신임 대외협력특보가 공직사회 경험이 풍부해 국회·정당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임 안병용 서울본부 대외협력특보는 9월 30일 사임한다. 지난해 7월 서울본부 정무조정실장으로 임용돼 시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창구역할을 수행해 온 이시복 정무조정실장도 이달 말 사임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내가 尹 옹호하는건…박근혜 탄핵 재발 막자는 것"
文 회고록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없다고 했다…자기들 안전보장 때문"
국민의힘 소장파 총선 참패 반성문 공개…"비겁함 통렬히 반성"
홍준표 시장, 5·18민주묘지 참배 "광주와 연대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대구은행→iM뱅크' 32년 만에 7번째 시중은행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