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공업고등학교(교장 임성욱)는 '2023 대구광역시 미래융합 기술인재 경진대회'에서 전기전자과 2학년 이예찬 학생의 대상을 비롯, 다수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구시교육청과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가 주최했으며 3~7월 학교별 경진대회를 실시한 후 우수 작품을 대구시교육청에 출품하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9월 11~12일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진행된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2023 특·마페스티벌' 발표 행사에서 이예찬 학생이 탁월한 발표력으로 나의 꿈 발표대회에 나서 대상을 차지했고, 오동윤(전기전자과 2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김경호, 김수환, 박우혁(전자기계과 3학년) 학생이 프로젝트 수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진로진학부장 윤은미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공사 입사를 목표로 한 자신의 꿈을 발표해 대상을 차지한 이예찬 학생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것에 감사하고 저를 이끌어 주신 경상공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이제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제 꿈을 향하여 꾸준히 걷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상을 받은 윤은미 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진심 어린 열정에 감동했으며,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지도교사로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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