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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시민 불편 없도록” 경주시 ‘추석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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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관광‧교통 등 5개 분야 중점…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서민경제 안정 ▷안전한 관광‧교통 대책 ▷생활안정 대책 ▷재난안전관리 강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오는 을 운영한다.

우선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해 연휴기간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센터(2곳)와 병·의원(35곳), 약국(73곳)을 지정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명절 전후 물가안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일정으로 지난 6일부터는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16종을 중점관리하고 있다.

시는 또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벌이고 있다. 연휴기간에는 재난재해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상황실과 기동 청소반도 상시 운영한다. 음식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는 추석 당일인 29일과 10월 1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수거할 방침이다.

그밖에도 경주시는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중앙시장과 성동시장 주변도로에 대해서는 다음달 3일까지 일정으로 지난 22일부터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불편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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