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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산 버섯축제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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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도 운문산 송이·능이·표고버섯 축제.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도 운문산 송이·능이·표고버섯 축제.

제5회 청도 운문산 송이·능이·표고버섯 축제가 추석연휴 기간인 다음 달 1~3일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된다.

운문산은 경북지역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고 바다와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 자생하는 각종 버섯들은 타 지역보다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소문이나 도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자연산인 송이와 능이버섯은 채취량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해 매년 고가에 팔리고 있으나, 올해는 축제 기간에 맞춰 다량 출하될 것으로 보여져 예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운문댐 인근 청정지역에서 참나무 원목을 사용해 재배한 표고버섯도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박대근 신원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부터는 청도군의 후원을 받게 돼 더욱 축제가 풍성해질 것" 이라며 "추석연휴 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오셔서 청도의 가을 정취를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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