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최진실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향년 40세. 그녀는 20세가 되던 1988년 삼성전자의 CF에 출연하면서 폭발적 주목을 받아 TV드라마와 영화에서 밝고 명랑한 이미지의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으로부터 널리 사랑받았던 그녀는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청춘스타에서 일약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랐으나 이혼 등 불행한 가정사에 악성 루머와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며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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