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1층 중앙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
미리어드는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한정판 시리즈 작품을 의미하며 이번에 전시되는 미리어드는 2023년 출시된 'ASUGA'를 비롯해 총 8종의 아프리카 시리즈로 치타, 코끼리, 얼룩말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그 주인공이다.
ASUGA는 사바나의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두마리 치타의 눈부터 입까지 특유의 눈물형태 줄무늬와 몸통의 얼룩무늬가 장인의 손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된게 특징이다.
'날렵한', '바람'을 의미하는 ASUGA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도 미리어드가 그만큼 생동감 있게 잘 표현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인 ASUGA는 멸종위기에 처한 치타와 서식지 보호의 의미를 담아 전세계 200점 한정제작된만큼 희소한 스와로브스키만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다.
이외에도 이번 팝업에서는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미니마우스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마블을 상징하는 목걸이와 반지등의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행사기간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과 더불어 모든구매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그립톡과 25만원 이상 구매시 주얼리 파우치를 한정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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