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생활문화센터,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이하 주간)에서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소모임부터 가죽공예, 훌라댄스, 악기 배우기, 보컬 트레이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시민이라면 주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진행하는 주간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생활문화포럼과 연계해 대구의 지역별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의 차별점과 생활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3 생활문화육성지원사업–우리동네 생활문화Ⅰ(공간형)·Ⅱ(프로젝트형)'를 운영하고 있다. 총 15개 단체(공간형 10개, 프로젝트형 5개)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10여 회차의 프로그램을 대구시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주간의 참여 공간 및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생활문화센터(www.dccc.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