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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경주 탑동정수장, 46년 만에 싹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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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8년까지 탑동정수장 개선…2029년까지 노후 급수망도 교체

경주 탑동정수장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 탑동정수장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 도심과 내남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탑동정수장 시설이 전면 개선된다.

경주시는 정부의 '2024년도 노후상수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33억원을 들여 탑동정수장과 보문·보덕·동천 급수구역 상수관망 정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노후상수도정비 공모사업은 노후 상수도 시설의 안전강화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부가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수도정비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탑동정수장은 1977년 준공된 이후 도심권역 절반과 내남면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은 지 40여년이 지난 탓에 시설이 노후해 시설 개량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문·보덕·동천 상수관망 역시 노후화로 정비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경주시는 앞서 추진하고 있는 609억원 규모 탑동급수구역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오는 2028년까지 탑동정수장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9년까지 보문·보덕·동천 급수구역 상수관망 개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주 도심과 내남면에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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