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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대구·경북 소재 기업 대상 ‘찾아가는 데이터바우처 지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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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스마트시티지원센터에서 진행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오는 18일(수) 대구 스마트시티지원센터 1층에서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데이터 바우처 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에 따라 비수도권으로 직접 찾아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사업 참여 방법을 알기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이나 다양한 데이터 상품을 보유한 공급기업이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가 필요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이 정부 지원을 통해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대상은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거나, 신규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유료 데이터 구입비를 지원하는 '구매 바우처', 맞춤형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가공 바우처'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소개와 공급기업 모집을 안내하고참여 수요·공급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트렌드 초청 강연을 통해 참여기업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에서는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박현호 대표님의 초기사업 스토리에 대한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url.kr/YkDYj0)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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