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전자, 대구시가 함께 육성한 C-Lab(C랩) 액셀러레이팅 9기 픽셀로가 '2023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에 참여한다.
GITEX는 올해 7회째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로, 전 세계 63개국에 걸쳐 1천27개 기업과 600여 명의 투자자가 참가한다.
픽셀로는 한국 공동관에서 'AI 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 통합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거리측정과 시선추적 기술을 적용해 안과용 소프트웨어, 시력측정, 노안 조절력 등에 대한 정량화된 자가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국내 및 중동·동남아 시장 등 안건강 시장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다. 국제표준 인증을 보유한 당사가 사업을 확장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라며 "GITEX를 통해 지속 가능한 AI 자가진단 키오스크 솔루션을 중동시장에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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