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국회의원들,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8월 15일 일본 자민당의 아이자와 이치로 의원(가운데) 등
지난 8월 15일 일본 자민당의 아이자와 이치로 의원(가운데) 등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18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집단 참배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이틀째인 이날 오전 집단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 모임 사무국 관계자는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등 여야에서 국회의원 8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패전일인 지난 8월 15일에도 이 모임은 집단 참배를 한 바 있다. 이 모임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 참배를 자제하다가 2년 2개월 만인 2021년 12월 재개한 이후 춘계 및 추계 예대제 때마다 야스쿠니신사를 찾고 있다.

전날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10월 총리 취임 이후 춘계·추계 예대제에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해 오고 있다.

임수석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기시다 총리의 공물 봉납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혜경 여사의 몽골 국빈 영상 일부를 소셜 미디어에 올리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예...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구정모 회장 외 6명은 15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25.82%의 ...
정재환(24)은 4일 친구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가 있으며, 그의 신상정보는 16일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공개의 필요성을 인정하여 30...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