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 등이 주축이 된 독립군 부대가 만주에서 일본군 대부대를 섬멸한 청산리 전투가 시작되었다. 수천 명에 불과한 독립군과 수만 명의 일본군이 싸운 이 전투에서 매복 작전이 주효해 독립군은 90여 명의 전사자를 냈으나 일본군은 3천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26일까지 계속된 청산리 전투는 한국 무장 독립운동 사상 가장 빛나는 전과를 올린 대첩으로 독립 전사에 기록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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