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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안동시·4개국 바이어, '안동소주 등 경북 전통주 세계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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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태국·뉴질랜드·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 통해 세계로 수출

경북의 전통주 세계화 협약. 안동시 제공
경북의 전통주 세계화 협약. 안동시 제공

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안동소주를 포함한 '경북 전통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됐다. 경북지역 40여 종의 전통주의 전시판매체험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국외 수출 판로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한임섭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회장, 권용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중서부협의회 회장, 제니 리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조병선 태국 난다 트레이드 대표, 렌스 스와인 뉴질랜드 Hi I.Q 대표, 써니 리아오 대만 한센 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해 경북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안동소주를 포함한 경북 전통주의 해외진출 및 각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전통주의 국가별 홍보·마케팅. 수출지원 및 현지협력, 수출촉진에 관한 교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소주는 2023년 글로벌 주류 시장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소주 시장을 이끌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전통주 연관 키워드 6위, 전통주 제품 구매 11위에 오르는 등 이미 전통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안동소주의 판매 촉진과 세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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