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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공격에 가자지구서 4천600명 사망…40%가 어린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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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아침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당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지금까지 2주 동안 이스라엘인은 1천400여 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3천700여 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아침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당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지금까지 2주 동안 이스라엘인은 1천400여 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3천700여 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측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이 4천600여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중 40%가 어린이라는 주장도 함께 내놨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이 총 4천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의 40%가 어린이라고 설명했다. 또 누적 부상자 1만4천245명 중 70%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경찰은 지난 7일 하마스 공격으로 사망한 민간인 가운데 769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673구의 시신은 장례를 위해 가족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반면 이스라엘은 공식 사망자 집계를 발표하지 않지만,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같은 기간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이 약 1천40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신이 불에 탔거나 훼손 또는 파괴된 경우가 많아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자지구에 인질로 붙잡힌 사람은 212명이라고 이스라엘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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