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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NBA에서 뛰는 비미국 선수는 1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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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6명으로 최다…프랑스·호주 순
최근 5시즌 정규시즌 MVP도 미국 아닌 선수가 독차지

2022-2023 정규시즌 MVP 조엘 엠비드. USA투데이
2022-2023 정규시즌 MVP 조엘 엠비드. USA투데이

2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정규시즌에서 미국이 아닌 국적을 가진 선수는 125명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이 이날 NBA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비미국인 선수는 6개 대륙, 40개국에서 왔으며, 10시즌 연속 비미국인 선수가 100명을 넘었다.

또한 3시즌 연속 120명을 넘어 비미국인 선수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국적 별로는 캐나다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 14명, 호주 9명, 세르비아 7명, 독일 6명 순이었다.

팀 별로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오클라호시티 선더가 가장 많은 8명씩의 비미국인 선수를 보유했다.

토론토 랩터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는 각 7명, 보스턴 셀틱스와 피닉스 선스에는 각 6명의 비미국인 선수가 있다.

최근 5시즌의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상도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에게 돌아갔다.

2022-2023 시즌은 조엘 엠비드(카메룬), 2021-2022, 2020-2021 시즌은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 2019-2020, 2018-2019 시즌은 야니스 아데토쿤보(그리스)가 MV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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