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 종업원이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6일 달성군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40분쯤 달성군 화원읍 한 식당에서 가스 공급업체 직원이 가스 연소기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이를 알지 못한 식당 종업원이 가스레인지를 점화하면서 대기 중에 있던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 종업원이 팔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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