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원·장순선 씨 장남 종록 군, 최동춘·이숙희 씨 차녀 은정(매일신문 총무국 재무관리부) 양. 11월 5일(일) 오전 11시 20분 퀸벨호텔 9층 퀸즈가든홀(대구 동구 동촌로 200).
크고 예쁜 눈을 가진 여자와 결혼합니다.
지쳐있던 때에 한줄기 빛과 같이 내 앞에 나타나준 사람. 부족한 내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격려해주던 당신과 이제 모든 순간 함께하려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지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제나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살아가는 의미가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우리에게 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해봅니다.
은정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지금보다 더 많이, 항상 사랑할게.
신랑 도종록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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