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30일 국회를 방문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이날 국회 각 상임위 위원들과 예결특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경주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앞서 주 시장은 지난 8월에도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주 시장의 이날 행보는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으로 풀이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김승수(문화체육관광위), 박성민(행정안전위), 홍석준(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김형동(환경노동위), 김두관(국토교통위) 의원을 차례로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주 시장은 특히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56억원) ▷양성자 가속기 성능 확장 사업(50억원)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45억원) ▷외동 녹동~문산 간 국도 4차로 확장(199억원) 등을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김정재‧양금희‧이달곤 예결특위 위원을 만나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 개발 및 실증(56억원)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30억원)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12억원) ▷신라문화단지 조성(10억원) ▷경주 양남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5억원) ▷SMR 혁신제조기술 지원센터 설립(2억원) 등 주요 핵심사업 예산 반영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에 대응하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지속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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