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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2월까지 ‘둘레길 10개 코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경주 둘레길 모바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경주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소개하고, 로컬 관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12월 말까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을 내려 받아 둘레길을 완주한 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총 10개 코스에서 스탬프를 획득한 뒤 선물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시는 5개 이상 코스 완주 시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7개 이상 코스 완주 시 1만의 상당의 지역 관광기념품을, 10개 코스 완주 시 완주증과 완주 기념메달을 준다.

10개 코스는 ▷경주읍성길(경주문화관 1918~성동시장~향일문~법장사) ▷선덕여왕길(명활성~진평왕릉~선덕여왕릉) ▷신라왕경길(신라대종~대릉원돌담길~동궁과 월지) ▷보문호반길(목월공원~호반1교~물너울교) ▷파도소리길(읍천항~주상절리 전망대~하서항) ▷동남산가는길(남산불곡마애여래좌성~경북천년숲정원~남산동 동서삼층석탑) ▷삼릉가는길(오릉~나정~포석정지~삼릉) ▷동학명상길(용담교구~최제우 생가~남사리 삼층석탑) ▷건천 편백나무숲길 ▷해파랑길(감포항~감포해국길~송대말등대~오류고아라해변)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둘레길 구간의 쉼터와 화장실, 안내판 등을 정비했다"며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해변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 양남 주상절리 해변 전경.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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