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선물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미·중 기술경쟁 심화와 한국경제 진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연구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 중구 삼덕동 연구원(진석타워 1517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김인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규제 강화와 한국 기업이 받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상장 연구원장은 "미국 정부가 중국 기술·제품에 관한 규제를 시행하면서 한국 기업도 수출과 해외 진출 등에 상당히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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