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호텔형 매트리스 '코웨이 비렉스(BEREX)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를 출시했다.
코웨이 측은 "최근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트리스에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거나 신혼 살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수요가 늘고 있어 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코웨이의 수면 기술이 담긴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일차적으로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누어 신체를 골고루 지지한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 탑퍼는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 장착 또는 분리하여 사용가능하다"라며 "또 이 제품은 매트리스 내장재 간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이너 터프팅' 공법을 통해 오랜 시간 매트리스의 풍성한 착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고급감을 높이기 위해 BEREX 고유 패턴과 퀼팅 디테일을 더했다. 또 매트리스 원단 소재는 쾌적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레이온 린넨 원단으로 구성됐다. 내장재는 신체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주고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함을 주는 브리즈 메모리폼 등이 적용됐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의 수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을 타깃하여 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다"며, "부드러움, 포근함, 탄탄함 등 호텔 침대에서 느끼던 착와감을 집 안에서 매일 느끼고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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