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동협 부의장은 지난 6월 경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에 3회 연속 선정되는 등 공무원‧동료의원에게 배려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자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는 게 경주시의회 안팎의 평가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항상 겸허한 자세로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경북대 '반한집회'에 뒷문 진입한 한동훈…"정치 참 어렵다"
한동훈, 조기대선 실시되면 "차기 대선은 보수가 가장 이기기 쉬운 선거될 것"
유승민 "박근혜와 오해 풀고싶어…'배신자 프레임' 동의 안 해"
'전한길뉴스' 출범하자마자 홈페이지 마비…보수층 대안 언론 기대
野 의원들, '계란 투척' 봉변…경찰, 헌재 시위대 해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