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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그러진 추위 '낮 최고 20도'…다음 날부터 기온 뚝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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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13~20도
24일부터는 기온 '뚝' 한파특보 가능성도

지난 2일 점심시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벗어들고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일 점심시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벗어들고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온은 대구 9.0℃, 구미 6.4도, 안동 5.5도, 포항 13.7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은 대체로 흐리며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경북북동산지, 울릉도, 독도에서 순간풍속 2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4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동해 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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