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빈(25)·김형준(27·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축복이(3.2㎏) 10월 25일 출생.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건강하게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서 고마워. 밝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이수정(32)·김영성(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기쁨이(3.4㎏) 10월 25일 출생. "기쁨아, 너는 태명처럼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기쁨이야!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줘. 엄마 아빠가 모든 사랑을 담아 지켜줄게. 사랑해."
▶박민선(34)·문준혁(34·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칠뽁이(3.2㎏) 10월 26일 출생. "칠뽁아,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자.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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