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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눈‧비 소식, “살얼음 주의” 밤부턴 다시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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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경북내륙 등 5㎜ 안팎 강우·강설
낮 최고기온 8~16℃, 28일 최저기온 영하권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온은 대구 5.3℃, 구미 4.8도, 안동 2.8도, 포항 7.4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8일 오전까진 경북내륙과 울릉도, 독도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며,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이날 밤부터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은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3~8도 낮아지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 독도는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이거나 비가 내린 지역에서도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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