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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파출소, 동절기 결빙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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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면 천왕재 일원 상습결빙구간에 비치된 시설물 사전 점검  

경남 창녕읍파출소(소장 김미곤)는 28일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사전점검 및 개선과 도로결빙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고암면 천왕재 일원에 염화칼슘, 포대·모래주머니 비치된 시설물을 사전 점검했다.

최근 이상 기온으로 지난 18일 창녕에 때이른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도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읍·면사무소 등 행정기관과 협업, 상습 결빙구간에 사고 위험지역 플래카드 게시와 안내 입간판을 비치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곤 창녕읍파출소장은 "산지 그늘진 도로 등 블랙아이스(Black ice)가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겨울철은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한층 더 주의를 기울여 운전함으로써 미연에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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