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쿠팡, 2000여 개 ‘아우터 빅세일’...최대 80% 할인

다음 달 3일까지 진행…150여 개 브랜드 참여

쿠팡이 재킷·패딩 등 아우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쿠팡이 재킷·패딩 등 아우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아우터 빅세일'을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0개 아우터 상품을 큰 폭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 제공

쿠팡이 재킷·패딩 등 아우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아우터 빅세일'을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0개 아우터 상품을 큰 폭의 할인가에 선보인다.

MZ 세대 맞춤형 상품인 ▷커버낫 RDS 커버라이트 후디드 다운점퍼 ▷로라로라 여성용 퀼팅 숏 자켓 ▷노스페이스 다운 패딩점퍼 ▷아디다스 경량 퀼티드 패딩 다운 자켓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30~40% 할인한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머렐'과 스포츠웨어 '테슬라'는 패딩 제품을 60~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기획 코너도 마련됐다. 매일 24시간 한정으로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 1~5만원, 6~9만원, 10~15만원 등 가격대별 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량∙트위드∙누빔 등 아우터의 기능과 디자인에 맞춰 분류한 코너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영하권을 넘나드는 한파에 고객의 동절기 의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