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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역사문화관, 30일 ‘설총과 경산의 유학자’ 주제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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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총과 경산을 무대로 활동했던 유학자들 삶 조명

30일 열리는 제8회 삼성현 학술대회 포스터.
30일 열리는 제8회 삼성현 학술대회 포스터.

경북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은 30일 '설총과 경산의 유학자'라는 주제로 제8회 삼성현(三聖賢)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산의 삼성현 중 한 명인 설총의 정신을 되새기고, 조선과 근·현대에 경산을 무대로 활동했던 유학자들을 찾아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우리에게 어떠한 가르침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먼저 홍원기 계명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설총과 경산의 유학'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경산을 무대로 활동한 유학자들이 남긴 기록과 자료를 통해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가치를 찾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첫 시간은 '탁와 정기연의 습례국'이라는 주제로 경북대 정병호 교수의 발표와 지산학연구소 조순 소장이 토론을, 두 번째 시간에는 '묵암 배극소와 예학'을 주제로 성공회대 한재훈 교수의 발표와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배다빈 연구교수의 토론이 열린다.

이어서 '직재 김익동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영남대 교육대학원 김원준 교수의 발표와 신태수 전 영남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토론이, 끝으로 '강해 최두찬의 승사록'이라는 주제로 대구가톨릭대 박상영 교수의 발표와 영남대 교양학부 권현주 교수의 토론과 총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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