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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빈대 퇴치 '끝판왕' 선언…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 신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홈페이지내 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를 신설, 빈대 관련 현황 및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2010년부터 13년간 축적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홈페이지내 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를 신설, 빈대 관련 현황 및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2010년부터 13년간 축적한 '빈대모니터링지수'를 공개했다.세스코 제공.

세스코, 13년간의 '빈대모니터링지수' 공개 및 홈페이지에 빈대방제 솔루션 페이지 신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빈대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웹페이지를 홈페이지에 개설하며, 13년 동안 축적된 '빈대모니터링지수'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새로운 페이지에는 빈대의 번식력, 확산력과 같은 특성 정보와 더불어 장소 유형별 유입경로 및 서식 환경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빈대는 초기 대응과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져 있어, 세스코는 사전 진단, 정기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련된 자사의 빈대방제 솔루션 프로세스도 함께 소개한다.

세스코는 2010년부터 국내외 빈대 발생 사례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빈대모니터링지수'는 빈대 발생 및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지수는 세스코의 고객 및 서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되었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의 연간 '빈대모니터링지수'에 따르면, 빈대 발생은 지난 13년 동안 16배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2015년의 메르스(MERS) 확산 시기와 2020년 및 2021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산 기간에는 빈대 발생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세스코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효율적인 빈대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홈페이지에서는 빈대방제 솔루션에 대한 상담 신청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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