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겨울 시즌을 맞아 이달 1일부터 딸기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3층 라운지&바에서 딸기 프로모션 애프터눈티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티(Berry Delight Afternoon Tea)'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이날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는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스페셜 웰컴드링크,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되는 디저트 세트 메뉴다.
이번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티'의 트레이에는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디저트로 꾸려진다. 1층에는 플레인 스콘, 딸기 쇼트케이크와 베리 파블로바로 구성된다. 다음 2층에는 초콜릿 딸기, 딸기 타르트, 빅토리아 케이크가 제공된다. 마지막 3층에는 베리 요거트 판나코타, 딸기 치즈 무스, 캐러멜 다크 초콜릿 무스가 올라간다.
트레이 외에도 미니 코스 시저 샐러드와 훈제 연어 샌드위치로 구성된 세이버리가 함께해 애프터눈티와 맛의 조화를 이룬다.
또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달콤새큼 생딸기가 듬뿍 올라가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빙수' 도 라운지&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딸기로 가득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퀄리티가 높아 예약률도 높다"며 "호불호가 없는 과일 케이크라 선물용이나 연말 파티를 기념하는 케이크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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