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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음재단 1억원 지원행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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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대표 금고지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일간 '나눔, 함께 가치를 잇다, 향기담은 찻집'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이웃을 잇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하고자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및 소상공인카페 115개 카페와 함께했으며 재단은 2주간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조직 및 소상공인 카페에 총1억247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범 재단 후원회장은 "26번째 이어져 온 찻집행사가 올해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며 "찻집을 통한 일상 속의 나눔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복지기금 마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다문화사업 등 23개 산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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