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와이엠'이 대구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
와이엠은 지난 1일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3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장 김치 약 2천500㎏(1천300포기)을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사회 취약계층 이웃에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와이엠을 포함한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각 딜러사는 3년 전부터 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 오고 있다.
성상제 와이엠 대표이사는 "와이엠은 매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좋은기업, 시민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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