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병원(병원장 최용석)은 지난 2일 병원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남종합병원은 기존 42병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이었다. 그러다 종합병원으로서 보다 전문적인 간호·간병 서비스 및 환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근 84병상으로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최용석 병원장은 "대구권·경북권 환자들의 간병비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입원이 필요한 경우 간병비 때문에 망설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으로 한 차원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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