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콜리, '곽철이' 팝업스토어 센트럴시티 오픈

곽철이 팝업스토어 전경. 콜리 제공
곽철이 팝업스토어 전경. 콜리 제공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곽철이'의 첫 팝업스토어가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시작됐다.

백화점 오픈 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괵철이 팝업스토어를 보려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긴 줄이 형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바디필로우, 봉제 인형, 한정판 레디백 등 다양한 굿즈가 처음으로 선보여졌다.

곽철이 팝업스토어 입장 줄. 콜리 제공
곽철이 팝업스토어 입장 줄. 콜리 제공

콜리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동안 약 5천명 이상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인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종강과 함께 몰려들 팬들이 원활하게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1층, 호남선 승차장 앞에서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