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중 높이고, 평가 하위 현역 의원 페널티 확대하는 당헌 개정 확정. 친명계와 비명계 날 선 찬반 의견 쏟아냈다는데, 한솥밥 먹기 어렵다 싶으면 갈라서는 게 상책.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도 역대급 어려운 수능 탓에 과목마다 만점자 급감에 전 과목 만점자 한 명뿐. '물수능' 욕먹을까 봐 난도 조절에 무리수 뒀다는 뜻인데, 결국 사교육이 해법 말 나올라.
○…학부모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로 얼룩진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교사가 아닌 전담 조사관이 맡는다고. '우리 아이는 착한데 친구 잘못 만난 탓'이라는 극성 불통 학부모는 누가 조사하나요.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