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보건소는 '2023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칠곡보건소는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26개 평가 항목 가운데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24개 기관을 선정,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 등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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