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순희 경산시 서부2동장,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3년 동안 공직생활하며 시민 복리증진 기여

최순희 경산시 서부2동장
최순희 경산시 서부2동장

경북 경산시 서부2동 최순희(사진) 동장이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동장은 1991년 7월부터 33년 동안 경산시 지방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기초수급자,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표해 상을 받았지만 이 상은 같이 근무했던 선·후배 공직자들과 타 기관, 단체 등 수많은 사람과 소통 및 협업으로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