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김보성, ‘현풍닭칼국수' 모델 재계약

지난 2021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 내년까지 계약 연장으로 현풍닭칼수국 사랑 이어

현풍닭칼국수 전속 모델 재계약에 사인한 김보성 씨. 현풍닭칼국수 제공.
현풍닭칼국수 전속 모델 재계약에 사인한 김보성 씨. 현풍닭칼국수 제공.

대구 달성군에 본점이 있는 우리나라 전통 닭칼국수 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는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보성 씨가 현풍닭칼국수 모델을 재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씨는 내년까지 1년간 현풍닭칼국수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 2021년부터 현풍닭칼국수의 전속 모델로, 현풍닭칼국수라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광고 모델 기간이 1차로 종료된 이후, 현풍닭칼국수와 전속 모델 기간 연장을 계약하며 이번에도 '의리'를 지켰다고 현풍닭칼국수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풍닭칼국수는 닭칼국수, 삼계칼국수, 닭곰탕 등 한국의 고유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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