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소장 김영광)는 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구구치소는 2024년을 시작하며 음주운전을 뿌리뽑겠다는 의지로 전 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과 서약서를 제출하였다.
대구구치소 김영광 소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파괴하는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직원 모 두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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