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철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3일 "경북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환, 탄소저감사업, 규제개선, 투자촉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터 환경과 산업생태계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신임 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건국대에서 부동산학 석사학위와 한국공학공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혁신평가팀장, 스마트산단팀장, 구조고도화사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