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경부고속도서 트레일러 사고 발생…1시간30분 가량 극심한 정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며 오전 8시까지 정체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 분리돼 도로에 넘어지며 사고 발생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9일 오전 6시 32분쯤 경북 구미 임은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가 분리돼 도로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사고 처리를 위해 1시간 30분 가량 통제되면서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넘어진 컨테이너 안에는 적재물인 철판 18t(톤)이 있었지만 도로로 쏟아지진 않았다.

사고가 난 일대 도로는 3㎞가량 정체됐다가 오전 8시쯤 사고 처리 작업이 끝나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