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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6천78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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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철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동력 확보 

김천시청 모습. 매일신문 DB
김천시청 모습.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를 확보했다.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시에 따르면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도 올해 국·도비를 지난해 6천390억원보다 398억원이 늘어난 6천788억원 확보했다.

이처럼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작년 초부터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 사업을 관리하고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필요성 설명과 우선순위 선점에 노력해왔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확보한 예산 중 주요 국책 사업으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2천377억원 ▷중부 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 30억원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40억원 ▷양천~대항 국도 대체 우회도로 20억원 ▷국토안전교육원 150억원 등이 있다. 향후 물류비용 감소, 균형개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기초생활거점 사업 2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42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15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70억원 ▷평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65억원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30억원 ▷부항면 사등리·월곡리 소규모 마을 하수도 설치 12억원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 특구 18억원 ▷전통 한옥촌 조성 사업 13억원 ▷반다비어울림센터 건립 10억원 등이 있다.

홍성구 김천부시장은 "김천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과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 재정 확충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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