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2일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로 박성우 자이C&A 선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선임은 LG디스플레이 구미단지 CAPA-UP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며 현장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안전보건관계자 인증 제도 도입과 메신저를 활용한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현장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우 자이C&A 선임은 "자이C&A는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 건설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현장 무재해를 달성 중이다"며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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